SHOP CONTACT US
KR EN
KR EN
TrustKey
Global Group
The Best Partner for You

COMPANY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트러스트키 입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트러스트키, 원키-원패스 기본모토로 글로벌 인증시장 정조준

2024

02.08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핀란드 노키아에 FIDO 보안키를 수출한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오스트리아 현지기업에도 트러스트키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확정하며 유럽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트러스트키 이진서대표
트러스트키 관계자는 “지난달, 오스트리아 정부의 보안을 컨설팅하는 현지기업이 트러스트키 솔루션을 도입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곧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자사의 입장에선 지난 북유럽 수출에 이어, 유럽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소기의 성과다”고 전했다.

최근, 오스트리아 정부는 디지털 ID시대를 맞이하며 보안키 두 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하나는 스웨덴기업 유비코가 선보인 유비키(YubiKey)였으며 또 하나는 국내 팹리스 반도체기업 eWBM의 보안인증 브랜드 트러스트키(TrustKey)의 지문인식 보안키였다.

특히, 터치 방식의 인증을 지향하는 유비키와는 달리 트러스트키는 지문 기반의 FIDO보안키로 인증과 로그인을 모두 제시할 수 있는 차별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즉, 단 하나의 키로 두가지 팩터를 한 번에 시행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 셈이다.

트러스트키 이진서 대표는 “현재 협업을 이루고 있는 싱가포르의 경우에도 자사가 추구하는 하나의 키로 MFA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보안기술력에 호평을 내린 바 있다. 또한 제로트러스트가 지향하는 리소스 접근제어 기술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그 일환으로 유럽시장 역시 FIDO인증에 많은 니즈를 느끼고 있다. 다만 현재 세계 사이버보안 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의 시스템을 100% 따라가는 것은 지양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유럽 시장 역시 정부를 시작으로 금융, 공공기관 등 FIDO 보안시스템 상용화를 권고하고 있으며 차근차근 도입을 하고 있는 시점이다. 자사의 솔루션이 진출하게 될 오스트리아 역시 마찬가지다. 이렇듯 본격적인 FIDO 보안키 시장의 개막에 있어, 글로벌 기업들이 차례대로 보안인증을 도입하게 된다면 글로벌 시장자체는 더욱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진서 대표는 “사이버 안보동맹의 핵심인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일본, 인도, 호주,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각국이 FIDO보안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사는 원키-원패스를 기본 모토로 편리하고 강력한 보안인증과 함께, 가격적인 메리트를 함께 제시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시장에서 정말 필요로 하는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많이, 넓게 알리고 글로벌 매출 성장을 이끄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638)
목록

Meet TrustKey’s expert.

CONTACT US

TOP
(주)트러스트키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2길 14 중유빌딩 2층 (06236) / Tel : +82.2.556.7878
Sales : sales@trustkey.kr / Technical : support@trustkey.kr / Fax : 02.558.7876

Copyright © 2020 TrustKey. All Rights Reserved.

TrustKey Family Site